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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퇴원 후에도 안심.. 경산시 의료·요양 통합 돌봄 체계 가동

이은희 기자 입력 2026.01.30 14:16 수정 0000.00.00 00:00

관내 의료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퇴원부터 지역사회 복귀까지 원스톱 지원

↑↑ 2026년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 협약식 개최
[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산시는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환자가 지역 사회로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 통합 돌봄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경산시는 29일 경산시청 소회의실에서`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경북권역 재활병원 ▲경산중앙병원 ▲세명종합병원 ▲양지기쁨병원 4개 의료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 돌봄 통합 지원법)` 시행에 대비해,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예방하고 불필요한 재입원·시설 입소를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경산시는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어르신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인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의료와 돌봄을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퇴원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료·요양 통합 돌봄 사업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일인 2026년 3월 27일 전국적으로 동시에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경산시는 보건의료 서비스, 일상생활 지원, 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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