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강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하는 「함께모아 행복금고」 사업을 통해 건강한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4월 23일, 안동시 태화동의 음식점 ‘사랑해 사랑해’가 강남동 주민들을 위해 기부에 참여하며 ‘착한 가게’로 선정됐다. 이번 기부는 지역 간 경계를 넘어선 따뜻한 연대로 의미를 더했다.
‘착한 가게’는 월 3만 원 이상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자영업자에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의체가 현판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 내 나눔 실천을 확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업소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분위기가 확산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진영 강남동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고 협력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심재한 공동위원장은 “따뜻한 참여가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께모아 행복금고」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강남동 관내 다양한 특화사업과 긴급구호비 등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이고 있다고 전했다.
‘착한가게’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이나 자영업자는 강남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054-840-498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