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

“문턱은 낮추고, 접근성은 높인다”… 달서구, 이동약자 위한 경사로 설치 지원

이은희 기자 입력 2026.03.31 11:57 수정 0000.00.00 00:00

소규모 공중이용시설 8개소 대상 맞춤형 경사로 설치

↑↑ 달서구청
[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달서구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이동약자의 시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소규모 공중이용시설 경사로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른 편의시설 설치 의무 대상에서 제외된 소규모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시설 여건에 따라 고정식 또는 이동식 등 맞춤형 경사로를 설치하며, 식당·미용실·약국 등 일상생활에서 이용 빈도가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달서구는 올해 관내 소규모 공중이용시설 8개소를 선정해 경사로 설치를 지원하며, 이를 통해 이동약자의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일상생활의 불편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보행약자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 개선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경사로 설치 지원을 통해 이동약자의 일상 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불편을 세심하게 개선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고타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