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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대구서부교육지원청, 겸임 원감 대상 ‘한걸음 멘토링’ 운영

이은희 기자 입력 2026.04.28 15:10 수정 0000.00.00 00:00

겸임 관리자의 현장 지원 역량 강화

↑↑  겸임 원감 대상 ‘한걸음 멘토링’ 운영
[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28일 오후 2시, 대구 서부 지역 공립유치원 겸임 원감 18명을 대상으로 ‘2026 서부 공립유치원 겸임 원감 [한걸음 멘토링]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 교감이 병설유치원 원감을 겸임하며 겪을 수 있는 실무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유치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교육을 전공한 전임 원감(멘토, 6명)이 초등학교 교감인 병설유치원 겸임 원감(멘티, 18명)에게 유치원 현장의 생생한 운영 노하우와 관리자로서의 경험을 공유하는 ‘맞춤형 현장 지원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수 내용은 유·초 연계 이음교육 활성화와 병설유치원 교육력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대구테크노초등학교병설유치원 백경미 원감이 강사로 나서 ▲유·초 연계 국제 바칼로레아(IB) PYP(EY) 프로그램의 이해 및 적용 ▲병설유치원 운영 실제를 주제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 후에는 멘토와 멘티가 참여하는 소그룹 활동을 통해 ▲유치원 운영 사례 ▲현장 문제 해결 방안 ▲특색 있는 경영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서부교육지원청은 연수 이후에도 전화 및 메신저 등을 활용한 비대면 수시 멘토링을 상시 운영하여 현장 맞춤형 조언과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겸임 원감의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협력 기반의 전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병설유치원 교육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규은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전달 중심을 넘어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유아교육 리더십 공동체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병설유치원 지원 체계를 강화해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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